반려동물 / / 2026. 7. 27. 10:08

농협손보 ‘냥심멍심 Day’ 개최, 펫보험부터 카드·사료까지 한자리에


목차


    반응형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병원비부터 사료, 간식, 생활비까지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 NH농협손해보험이 반려인을 겨냥한 조금 특별한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범농협 펫 상품 공동 마케팅 행사인 ‘냥심멍심 Day’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펫보험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보험·펫카드·사료와 간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펫보험

     

    농협손보 ‘냥심멍심 Day’란?

    NH농협손해보험은 2026년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농협중앙회 본관과 신관,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펫 상품 공동 마케팅 행사 ‘냥심멍심 Day’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슬로건은

    “사랑하는 우리 냥이와 멍이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였는데요.

    농협손해보험뿐 아니라 농협카드와 농협목우촌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각 계열사가 따로 상품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험과 금융서비스, 먹거리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한곳에서 소개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입니다.

     

    펫보험부터 펫카드·펫푸드까지 총출동

    행사장에서는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소개됐습니다.

    대표적으로 농협손보의 반려동물 보험을 비롯해 농협카드의 펫 관련 카드 혜택, 농협목우촌의 펫푸드 제품 등이 함께 소개됐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관심이 높은 의료비·생활비·먹거리를 하나의 테마로 묶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행사 첫날인 7월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는 ‘NH펫앤미든든보험’ 맞춤형 보장 설계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NH펫앤미든든보험’ 관심 높아진 이유

    펫보험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가장 부담스러운 비용 가운데 하나가 동물병원 진료비입니다.

    농협손해보험 역시 이런 반려인의 부담에 초점을 맞춰 펫보험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협손보가 앞서 선보인 모바일 전용 ‘NH다이렉트펫앤미든든보험’은 상해와 질병 치료를 비롯해 구강질환, 이물 제거, MRI·CT 검사 등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출시 당시 기준 상해·질병 치료 담보는 비수술 30만원, 수술 250만원까지였으며 연간 최대 보장한도는 2,000만원이었습니다. 다펫 할인과 동물등록 할인 등도 마련됐습니다.

    다만 보험은 상품 개정에 따라 가입연령이나 보험료, 자기부담금, 보장한도와 보장 제외 항목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가입을 고려한다면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의 약관과 보장내용을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펫보험 시장은 얼마나 커졌을까?

    농협이 펫보험과 펫 관련 상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에는 빠르게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이 있습니다.

    2026년 7월 관련 업계 보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보험의 2025년 원수보험료는 약 1,2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년 말 국내 반려가구 역시 약 591만 가구, 전체 가구의 26.7% 수준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전체 반려동물 대비 펫보험 가입률은 2024년 기준 약 2.1% 수준으로 집계돼 시장 규모에 비하면 보험 가입률은 아직 낮은 편입니다.

    즉,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많아지고 있지만 펫보험을 이용하는 가정은 아직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보험사 입장에서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도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추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은 오래전부터 펫보험 활성화의 주요 배경으로 꼽혀왔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자료에서도 반려동물 양육자의 상당수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정부 역시 반려동물 진료항목 표준화와 보험금 청구 편의 개선, 동물병원과 보험사 간 연계 확대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앞으로 펫보험 경쟁은 단순히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보험 + 동물병원 + 건강관리 + 펫용품 + 금융혜택

    등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펫보험 가입 전 이것만은 확인하세요

    펫보험을 알아보고 있다면 단순히 월 보험료만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나이와 품종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실제 치료비의 몇 %까지 보장되는지

    ② 자기부담금은 얼마인지

    ③ 통원·입원·수술 한도는 얼마인지

    ④ 피부·구강·슬관절·고관절 질환 등이 보장되는지

    ⑤ MRI·CT 등 고가 검사비가 포함되는지

    ⑥ 기존 질환이나 가입 전 발생한 질병의 보장 여부

    같은 펫보험이라도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 구조에 따라 실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에는 상당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냥심멍심 Day’, 농협의 펫시장 공략 신호탄 될까

    펫보험

     

    이번 농협손보의 ‘냥심멍심 Day’는 단순한 일회성 보험 홍보 행사라기보다 농협 계열사가 보유한 펫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이제 단순히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금융회사들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의료비를, 카드회사는 소비 혜택을, 식품회사는 사료와 간식을 담당하면서 하나의 ‘펫 라이프 서비스’로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보험과 계열사의 펫 상품을 한자리에서 알리고, 앞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해 반려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NH농협손해보험 펫보험과 범농협 펫 상품이 어떤 형태로 확대될지도 지켜볼 만하겠습니다.

    ※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보험료, 가입 조건은 상품 개정 및 가입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최신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반려동물] - 반려동물 트렌드와 내가 직접 써본 추천 아이템들

     

    반려동물 트렌드와 내가 직접 써본 추천 아이템들

    오늘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의 트렌드와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제품들을 솔직하게 공유해보려고 해요. 1. 펫테크(Pet Tech)의 시대가 왔다! 요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utepuppy.tistory.com

    [반려동물] - 펫로스, 반려동물과의 이별,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해야죠

     

    펫로스, 반려동물과의 이별,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해야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이제는 펫로스(반려동물 상실 증후군)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빠르게 나이를 먹어서, 함께하는 시간은

    cutepuppy.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